이렇게 울일인지.... 이렇게 슬퍼할일인지..... 어제 하차소식에 너무나 화나고 너무 슬퍼서 눈물이 펑펑 났었어요. 아침에 항상 라디오만 켜면 편안한 목소리로 위안주시는 김창완아저씨의 목소리를 못듣게 되서 너무 너무 슬펐어요... 막방을 보면서 청취자들도 울고 김창완님도 울고 부르시는 노래도 너무 슬프고.... 오늘은 녹음분 이 나오는데 김창완아저씨 목소리 너무 좋아요 이 편안하고 고급진 목소리를 어디서 다시 들을수 있음 좋겠어요..... 다른방송국에서 들을수 있음 좋겠어요.... 이렇게 저한테도 다른분들에게도 아침마다 위로를 주고 계신지 정말 몰랐어요.... 벌써 그립습니다.... 다시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